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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취약계층-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60호 입주자모집

등록 2018.10.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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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11월2일 신청접수

신정도시마을 전경

신정도시마을 전경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독거노인·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신내 의료안심주택과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 도시마을주택의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재공급하기 위해 이뤄진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21세대(18㎡형 4세대, 29㎡형 17세대), 신정도시마을은 39세대(39㎡형) 공급된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10월22일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1~2인 가구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정도시마을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다.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 포함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청약자격 1순위가 주어진다.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사 누리집(www.i-sh.co.kr)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내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공사 1층 별관 맞춤임대부에서 방문 접수를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누리집(www.i-sh.co.kr)에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1600-3456)를 통해도 문의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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