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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빨간양말들도 유비면 무환···고글 준비하듯

등록 2018.10.21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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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빨간양말들도 유비면 무환···고글 준비하듯

【밀워키=AP/뉴시스】 Pic in Pix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31)이 20일 밀러파크 야구장에서 샴페인 물장난을 즐기고 있다. LA 다저스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대 1로 꺾었다. 4승3패로 2시즌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6차전에서 특히 죽을 쑨 류현진이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면, 한국인 최초다. 상대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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