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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3200억 규모 '일자리펀드' 조성협약

등록 2018.10.22 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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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투자해 일자리 창출할 계획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은행권 관계자들이 '은행권일자리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 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박명흠 대구은행 은행장 직무대행.뒷 줄 왼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 2018.10.22. (제공=은행연합회) mina@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은행권 관계자들이 '은행권일자리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 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박명흠 대구은행 은행장 직무대행.뒷 줄 왼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 2018.10.22. (제공=은행연합회)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은행권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3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은행연합회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은행권 일자리 펀드 조성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해당 펀드는 은행연합회가 출연한 3200억원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모펀드를 만들면 한국성장금융이 1조6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창업기업이나 기술 우수 기업 등 중소·벤처 기업에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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