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영화 '타짜3' 안 할래요···"의견차이"
김민정
"김민정 본인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영화와 배우 모두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결정을 내렸다."
김민정의 자퇴로 '마돈나' 역을 맡을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이다.
이번 '터짜 3'은 만화가 허영만(71)씨의 '타짜-원 아이드 잭'이 원작이다. 1편과 2편은 화투, 3편은 포커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돌연변이'(2015)로 데뷔한 권오광(35)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범(38)과 박정민(31)이 '애꾸', '도일출'로 각각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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