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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 새 회장, 윤열수

등록 2018.10.22 2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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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 새 회장, 윤열수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윤열수(71) 가회민화박물관 관장이 한국박물관협회 제11대 회장이 됐다.

한국박물관협회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새 회장으로 윤 관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윤 당선자는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문화 발전에 전념을 다해 주력하겠다"며 "협회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출판박물관 학예실장, 가천박물관 부관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초대회장, 한국민화학회장을 역임했다.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겸국립민속박물관회 이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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