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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녹화부터 파격과 충격···SBS 새 예능 '미추리'

등록 2018.10.23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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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왼쪽), 제니

유재석(왼쪽), 제니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SBS TV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가 11월9일 첫 방송된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유재석(46)을 비롯해 배우 김상호(48)·강기영(35)·임수향(28)·송강(24), 개그맨 양세형(33)·장도연(33), 가수 손담비(35)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2)가 출연한다.
임수향(왼쪽), 손담비

임수향(왼쪽), 손담비

제작진은 "첫 녹화는 파격과 충격 그 자체였다"며 "출연자들은 편안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알고, 사전에 아무것도 전달받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공개되며 대혼란에 빠졌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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