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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농해수위 종합 국감…해양수산 총망라

등록 2018.10.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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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경·수협 현안 질의 및 개선 사항 점검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가 29일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리는 종합 국감에서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 등 해수부 소관기관들이 피감기관으로 감사를 받는다.

 해수부는 장기불황에 빠진 해운재건과 어촌 경제 활성화, 해양·수산분야 남북 교류 협력, 세월호 처리문제 등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남북이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에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합의한 해양·수산분야 남북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경찰은 현재 세종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해경청 인천 이전 문제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조직 개혁 등이 집중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 이주 문제로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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