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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갑, 8대 의문에 답한다···'삶의 노래 아리랑'

등록 2018.10.30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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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인문학 강좌 '삶의 노래, 아리랑'이 11월 1·8·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우리소리도서관에서 열린다.

아리랑의 이론과 실제, 그 자체인 김연갑 상임이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강연한다.

왜 아리랑이 단순 노래가 아닌지를 구명하는 자리다.

1979년 '모임 아리랑' 결성 이후 2019년 아리랑 인생 40년을 맞이하는 김 상임이사의 자전적, 체험적 아리랑관을 들을 수 있다.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아리랑 관련 궁금증 8가지에 답한다.

아리랑은 민요인가, 아리랑의 어원,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고개는 어디인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어떤 아리랑인가, 정신대 할머니와 입양아들은 왜 아리랑을 부를까, 판문점에서 왜 아리랑이 연주되었나,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아리랑의 가치는 무엇인가.

앞서 김 상임이사는 '아리랑의 날'인 10월1일 인문학 콘서트 '아리랑을 마주하다'를 통해 새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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