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씨, 저는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이재명(왼쪽), 김부선
"얼마 전 검찰에서 관련 진술을 마쳤다. 검찰이 진실을 밝혀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거짓으로 소수를 잠시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다수를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 2018년 가을, 작전세력은커녕 변호사도 없는 김부선."
김씨는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51)씨가 '혜경궁 김씨'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도 첨부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김씨와의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 의혹, 조폭 연루설 등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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