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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18.11.06 06: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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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의 하늘. 2018.09.05.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의 하늘. 2018.09.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 대구·경북은 미세먼지가 짙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5~10㎜가량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경주 20도, 칠곡·의성 19도, 문경·상주 18도, 예천·봉화 17도, 울릉도 16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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