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동구,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팸투어 진행

등록 2018.11.06 14:2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정여행으로 착한경제 궁금증 해결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 공정여행 포스터. 2018.11.06. (사진=성동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 공정여행 포스터. 2018.11.06. (사진=성동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팸투어를 11월과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성동구에 관심 많은 청년들을 위한 1박2일 성동구 공정여행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공정여행X성동구 착한경제 26탐사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성동夜밤여행, 夜밤 마실가자, 책과노니는 동네 등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공정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은 9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된다. 성수동 숨겨진 맛집 탐방, 성수동 마을 사회적경제 공정여행, 성동구 착한경제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강의, 성동구 착한경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동夜밤여행은 버스투어로 ▲'夜밤 마실가자!'는 24일과 다음달 1일 ▲'책과노니는동네'는 17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행사접수) 및 전화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의 공정여행은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골목길 탐방여행은 여행자들에게 편의와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