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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대구 복현 아이파크' 105가구 이달 일반분양

등록 2018.11.06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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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5가구 중 전용 59~75㎡ 105가구 일반분양

복현오거리 통해 대구도심권·업무지구 접근 쉬워

【서울=뉴시스】'대구 복현 아이파크' 조감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뉴시스】'대구 복현 아이파크' 조감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북구 복현동 201-3일원에 복현시영82·83 아파트를 재건축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최고 1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59~75㎡, 105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1가구(일반공급 10가구) ▲75㎡A 116가구(일반공급 16가구) ▲75㎡B 113가구(일반공급 79가구) ▲84㎡A 158가구 ▲84㎡B 67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북구 복현동은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인근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단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3㎞내 대구지하철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이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경북대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북구의 중심인 복현오거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잘갖춰지고 정주여건까지 우수하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의 새아파트로 조성되는데다 100%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져 희소성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주택전시관은 대구 중구 태평네거리에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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