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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양천서 취업 중국어 특강

등록 2018.11.07 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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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카페 최초 중국어 특강

무중력지대 양천서 취업 중국어 특강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울시 일자리카페 최초로 12일부터 취업 중국어 특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취업 중국어 특강은 중국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청년에게 자신감을 주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취업 후 실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중국어 공부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있다.

 특강은 12일 오후 4시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열린다. 주1회(매주 월) 4주 완성으로 다음달 3일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취업을 위한 중국어 실력 향상에 관심 있는 청년(만15세~39세)들은 서울시 일자리 카페(job.seoul.go.kr)에서 '무중력지대 양천'으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접수 가능하다. 6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무중력지대 양천(02-2646-2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구는 청년 수요에 맞는 취업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어 면접을 위해 자신감을 찾고 공부법 등을 공유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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