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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민국 봉사대상 3관왕 영예

등록 2018.11.09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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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민국 봉사대상 3관왕 영예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7일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에게 주는 사회공헌 봉사상이다. 한국유엔봉사단과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 주최로 올해 10회째 개최되고 있다.

공단은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이라는 미션 아래 스포츠라는 본연의 업을 활용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월 조재기 이사장이 취임한 후 공단은 사회 문제 해결에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기여하며 지역상생과 사회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 지원 ▲건강한 삶의 질 개선 ▲지역사회 상생 ▲미래진로 탐색 지원 등 스포츠를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조재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라는 업의 특성을 살려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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