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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마포구,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력

등록 2018.11.09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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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사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사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에 주력한다.

군은 9일 서울 마포구와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은 고창출신인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유기상 군수가 기획해 추진됐다. 

결연에 따라 교류협력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교류대상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문화와 예술, 관광,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마포구와 고창군이 많은 장점과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농간 상호 교류협력을 이어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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