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재성, 약 한 달 만에 5호 도움

등록 2018.11.10 09:46: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재성, 약 한 달 만에 5호 도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약 한 달 만에 5호 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10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벌어진 파더보른과의 2018~2019 분데스리가2 13라운드에서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지난달 6일 에르츠게브르게 아우에전에서 도움을 올린 뒤 약 한 달 만에 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4호 도움을 기록하고 무릎 부상으로 쉬다가 이달 초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4 무승부에 만족했다.

4승6무3패(승점 18)가 된 홀슈타인 킬은 파더보른에 골득실에서 뒤져 9위에 자리했다. 파더보른이 +2, 홀슈타인 킬이 +1이다.

이재성은 0-1로 뒤진 전반 6분 쉰들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도움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