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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식]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등

등록 2018.11.12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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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제22회 양양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강원 양양군은 오는 13일 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양양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양군은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열고 모범노인으로 선정된 이주희 씨 등 13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월 지급

강원 양양군은 2018년 상반기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11월에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가정과 상가 등에서 전기사용량을 절약한 만큼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해 1포인트당 1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 대상자는 230명이다. 현재 1215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다.

◇건조벼 1만2178포대 매입

강원 양양군은 지난달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매입한 데 이어 12~16일 건조벼 1만2178포대(487.12t)를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지난해보다 33.4% 감소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탄소발열의자 버스정류장 4곳 추가 설치

강원 양양군이 탄소발열의자를 버스정류장 4곳에 추가 설치한다.

양양군은 양양읍 남문리 고려당 건너편 버스 승차대기소에 4인용 탄소발열의자 2기를 설치한 결과 호응도가 높아 양양읍 서문1리 복지회관 옆, 강현면 주청리 우리약국 앞, 현북면 하광정리 OA마트, 현남면 인구리 현남파출소 부근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발열의자는 탄소 소재의 원사를 사용, 전기가 공급되면 17도에서 38도까지 설정 온도를 조정할 수 있고 전력소모량도 낮아 일반 제품보다 전기료 25%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누전 발생과 감전의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다 타이머 설정 방식이라서 첫 버스부터 마지막 버스 운행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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