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출입문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2명 검거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5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 서구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이 들어있는 금전출납기와 담배를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가출한 이후 영업을 마친 편의점을 골라 유리로 된 출입문에 돌을 던져 파손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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