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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강은탁 열애…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맺어준 커플

등록 2018.11.12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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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36)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아와 강은탁 소속사들은 11일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밝혀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아는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서 셀프 뷰티 화장품 개발자인 주인공 '한가영'을, 강은탁은 같은 드라마에서 M&A 전문가 '윤정한'을 맡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이혼한 부부 사이다.

이영아는 열애를 인정한 뒤 자신의 SNS에 '끝까지 사랑'이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드라마 제작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했고 2006년 MBC TV 사극 '주몽'으로 안방극장을 노크했다. 2014년 MBC TV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장화엄'을 맡아 시청자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 MBC TV '아름다운 당신', 2016년 SBS TV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2004년 SBS TV '토지' .2005년 KBS2 TV '황금사과', 2006년 MBC TV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2007년 SBS TV '황금신부', 2010년 KBS 2TV '제빵왕 김탁구', 2012년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2014년 SBS TV '달려라 장미'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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