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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도시 서울 미래전략 모색…14일 '국제 콘퍼런스'

등록 2018.11.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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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2018.11.1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2018.11.1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제는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심지, 서울'이다. 동북아 최고의 바이오 벤처 도시(Bio Startup City)에 도전하는 서울의 미래전략과 바이오 창업성공을 위한 기술혁신, 투자유치 전략 등이 논의된다.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기업 오비메드의 에레즈 치모비츠(Erez Chimovits) 투자총괄이 '글로벌 바이오 혁신창업 트렌드 및 전략'을 주제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인 댄 왕(Dan Wang)이 '바이오 혁신의 가속화를 위한 글로벌 모델'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기조연설에 이어 콘퍼런스는 ▲바이오 혁신 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 ▲바이오 창업기업 성공적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발전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션, 메디칼코리아)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의 챔피언 기업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부대행사로 서울바이오허브가 주관하는 1대 1 맞춤형 기술 파트너링 및 투자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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