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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트레스 풀자" 17일 '2018 인천 힙합페스티벌'

등록 2018.11.12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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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최엘비·블랙나인·고등래퍼 최서현 참여

"수능 스트레스 풀자" 17일 '2018 인천 힙합페스티벌'


【인천=뉴시스】김민수 인턴기자 = 인천지역 출신 유명 래퍼들이 힙합공연을 펼친다.

인천시는 수능시험 다음날인 17일 오후 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 인천 힙합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출연진은 쇼미더머니5 출신 인기래퍼 면도를 비롯해 인천 출신의 최엘비와 블랙나인, 고등래퍼 최서현, QM, ODEE 등이다.

행사는 최근 힙합장르에서 지역출신 뮤지션들의 두드러진 활약을 계기로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관람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비 힙합뮤지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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