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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제안 15일까지 연장 접수

등록 2018.11.12 1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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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열악한 일자리 환경을 극복하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모를 15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는 중첩규제로 기업설립과 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의 실업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한 창의적이고 지역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것으로, 당초 7일까지였으나 군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장했다.

공모 주제는 지난번과 같이 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로 ▲젊은층 유입을 위한 일자리 발굴제안 ▲경력단절 여성·중장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발굴제안 ▲고령화된 사회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제안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방면의 일자리 관련 모든 제안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포함 해야 한다. 

공모 절차는 제안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등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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