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평균 경쟁률 17대 1

등록 2018.11.12 16:19: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교육업무실무원 61.5대 1로 최고

 울산시교육청 전경 (뉴시스 DB)

울산시교육청 전경 (뉴시스 DB)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2018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6개 직종 86명 모집에 1468명이 접수해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종별로는 교육업무실무원 14명 모집에 861명 지원해 경쟁률 61.5대 1를 기록했다.

이어 사감(여자) 1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경쟁률 15대 1을 나타냈고, 전문상담사 1명 모집에 13명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발명·실습실무원(컴퓨터게임개발과) 1명 모집에 7명 지원(경쟁률 7대 1), 사감(남자) 3명 모집에 32명 지원(경쟁률 10.7대 1), 조리사 25명 모집에 133명 지원(경쟁률 5.3대 1), 조리실무사 37명 모집에 395명(경쟁률 10.7대 1), 조리실무사(학생교육원) 3명 모집에 9명이 지원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5명(0.3%), 20대 182명(12.4%), 30대 582명(39.6%), 40대 583명(39.7%), 50대가 116명(7.9%)이며, 성별로는 여성 1386명(94.4%), 남성 82명(5.6%)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5일 시험장소와 일정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다음달 15일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1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