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사랑의 연탄나눔'…1만장 기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추운 겨울 독거노인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93명의 '롯데손보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연탄 3200장을 배달하고 1만장을 기부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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