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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식]공현진 침식 최소화 시설 16일 준공 등

등록 2018.11.12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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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공현진 연안정비사업 16일 준공

강원 고성군은 연안 침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15년 5월 착공한 공현진 연안정비사업이 오는 16일 준공된다고 12일 밝혔다.

고성군은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수중방파제인 잠제를 180m 설치함으로써 너울성파도로부터 연안시설물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강원 고성군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11월12~16일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된다. 검사 대상은 음식점, 정육점, 곡류가공, 건어물, 유류·가스판매점, 철물점 등이다.

그러나 2017년 이후 구매한 저울이나 판매 등을 위해 보관하고 진열 중인 저울과 상거래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교육용 등 저울과 체중계 등은 제외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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