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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3~15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등록 2018.11.13 0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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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3~15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3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동부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출근시간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 6분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4도로 장수 영하 1도, 임실·무주·진안 0도, 익산·순창 1도, 정읍·완주·고창 2도, 군산·김제·부안 3도, 전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3도, 군산·김제·정읍·고창 14도, 전주·익산·완주·남원·임실·순창·부안 15도로 전날보다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 지수 '관심', 감기 지수 '보통',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4일 수요일도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14~16도다.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동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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