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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록 2018.11.13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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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과천시청 청사 전경(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과천시청 청사 전경(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할 제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을 수립 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종천 시장과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최종 보고회를 갖고 결정된 이번 계획의 목표는 '안정과 성장이 함께 하는 행복도시'이다.

이를 위해 ‘함께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도시’, ‘함께 일하는 활기찬 도시’,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함께 누리는 가족친화 문화도시’, ‘함께 발전하는 교육·나눔 도시’ 등 5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사회보장 영역의 관련기관, 주민, 공무원 등으로 TF팀을 구성 자문회의,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김 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차별화된 사회복지 서비스 등 복지 수준을 높여 '안정과 성장이 함께 하는 행복도시' 완성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과천시의회 보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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