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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 10편, 누가누가 나오나

등록 2018.11.13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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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류승수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경수진(31), 류승수(47), 최귀화(40), 신은정(44), 김민석(28), 한선화(28), 최덕문(48), 김슬기(27), 박두식(30), 정유진(29) 등과 신인들이 출연한다.   
김슬기

김슬기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작가의 데뷔 무대다. CJ ENM은 2017~2020년 약 200억원을 투자한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 공모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부터 당선작 10편을 매주 1편씩 방송한 데 이어 올해도 당선작 10편을 12월에 방송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 다양한 소재의 블랙코미디, 공포, 로맨스물 등이다.
김민석

김민석

'인출책'을 시작으로 '물비늘' '내 연적의 모든 것' '밀어서 감옥해제' '굿-바이 내 인생보험' 등 5편을 12월에 편성했다. 12월 2~30일 매주 일요일 자정에 방송한다.
경수진

경수진

'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답다' '반야' '진추하가 돌아왔다'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 '파고' 등 나머지 5편은 2019년 1월 이후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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