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군, 중국 캔톤페어서 49만달러 수출계약 등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중국 캔톤페어서 49만달러 수출계약
 
 강원 인제군이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서 49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13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참여한 캔톤페어에서 49만달러(약 5억5556만원)의 수출계약을 했다.

 인제군은 중국 최대 상품전시회인 이번 캔톤페어에 하늘농산영농조합법인 등 관내 5개 업체가 참여해 50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이 같은 수출 계약실적을 이뤘다.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주민공청회

 인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인제군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연구 용역사업에 대한 중간 보고회 및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 사업으로 향후 5년간(2019년~2023년) 인제군 평생교육 발전방향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날 공청회는 인제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안 내용에 대해 군민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중장기발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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