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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건립 탄력받는다

등록 2018.11.13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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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종합복지타운 건립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종합복지타운은 현안사업 2부지 내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축면적 1170.34㎡, 건축연면적 8740.68㎡로 하남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행안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예산 확보가 쉬울 전망이며 시는 토지매입을 위해 하남도시공사와 협력해 내년에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로 2020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통합형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복지센터 역할 수행,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아동복지 서비스 기반확충으로, 여성, 아동, 노인(보훈가족)등 전세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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