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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명품 단감으로 수능 수험생 응원 눈길

등록 2018.11.13 13: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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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대학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경남 창원시 창원문성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서정효 단감경남협의회 회장, 이상득 동읍농협 조합장 등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품 단감으로 수능 감(感)을 잡으라'는 의미로 단감을 나줘주고 있다.2018.11.13.(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대학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경남 창원시 창원문성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서정효 단감경남협의회 회장, 이상득 동읍농협 조합장 등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품 단감으로 수능 감(感)을 잡으라'는 의미로 단감을 나줘주고 있다.2018.11.13.(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의 명품 단감으로 수능 감(感) 잡으세요."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019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창원시 창원문성고등학교(교장 길태오)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3학년들에게 '감(感) 잡으라'는 의미의 단감을 나눠주는 수능 응원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응원 캠페인에는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과 단감경남협의회 회장인 서정효 북창원농협 조합장, 이상득 동읍농협 조합장, 길태오 창원문성고 교장 등이 참여해 수능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경남농협은 전국 최대 단감 주산지인 경남에서 생산된 명품 단감은 질 좋고 비타민도 풍부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 대표 명품 과일인 단감을 먹고 수험생 여러분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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