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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산단,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

등록 2018.11.13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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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단 관계자 등이 참석자들이 사업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2018.11.13 (사진=시흥시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계획 중간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단 관계자 등이 참석자들이 사업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2018.11.13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노후화된 경기 시화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 한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스마트 신호체계,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시화산단 재생계획 중간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구상을 제시했다.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스마트 신호체계, 범죄예방환경(CPTED) 구축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등을 설치해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겠다는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지원시설,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 개선·확충을 위한 내용도 제시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화산단 재생사업의 성공 모델 창출을 위해 국토부와 LH 등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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