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박민선 주무관, 공무원음악대전 '금상'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금상을 받은 경기 양평군 강하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박민선 주무관. 2018.11.13. (사진=양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국의 지자체와 정부중앙기관 등 각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인 음악대전에는 전국에서 436팀이 참가해 2차 예선까지 치르며 22개팀이 최종 결선을 치뤘다.
가요, 클래식, 국악 등 총 5개 장르로 구분해 경연을 벌인 결과 박민선 주무관이 가요부문에서는 대상을, 전체 참가자 중에는 금상을 차지했다.
경연에서 록버전으로 편곡한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해 전문가들과 30명의 청중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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