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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TV홈쇼핑사, 납품업체 지원 더욱 확대돼야"

등록 2018.11.13 14:43:58수정 2018.11.13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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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 TV홈쇼핑· 납품업체 대표자와 간담회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3일 한국TV홈쇼핑협회장,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장, 7개 TV홈쇼핑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7개 TV홈쇼핑사들로부터 납품업체 지원 현황을 소개받고, 상생펀드 운영, 영세 중소기업 판매수수료 면제, 무이자 대출, 사전제작영상물 제작비 지원, 우수 농수산 기업 수수료 인하 등 현재 시행 중인 TV홈쇼핑 납품업체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TV홈쇼핑사의 납품업체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타 사에서 운영 중인 좋은 지원 프로그램을 각 사의 실정에 맞게 적극 도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방통위는 데이터홈쇼핑 업계와도 간담회를 갖고, 현안 및 납품업체와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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