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자유구역서 일자리박람회 개최…851명 채용 추진

등록 2018.11.14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이 내년 상반기 중 85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1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4개 업종별 기업관에 107개사가 참가해 내년 상반기 851명을 채용하기 위한 기업별 상담회가 진행됐다.

또한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잠재 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관을 설치·운영했다.

이날 박람회에 앞서 열린 제21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현안이 논의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를 경제자유구역별로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과 혁신사업 발굴의 자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