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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장 찾아가는 간부회의' 개최

등록 2018.11.13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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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13일 팽성읍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안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평택시청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13일 팽성읍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안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평택시청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팽성읍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각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팽성읍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팽성읍지역의 현안사업인 지역 도시재생사업과 팽성서부지역 도시계획, 국도45호선 상습정체 해소, 주한미군 CPX훈련장 생태공원 조성, 상습 침수농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정 시장은 “팽성읍 도시재생사업의 소프트웨어 강화, 도시계획 구상, 팽성특화 외국어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 며 “모든 사업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국·도시의원과 협의해 최적의 방안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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