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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기상·기후 야외 사진전 개최

등록 2018.11.13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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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부터 시흥계곡 초록방주서 진행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30점 전시

【서울=뉴시스】 2018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작. 2018.11.13.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2018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작. 2018.11.13.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6~17일 초록방주(시흥동 412번지 일대)에서 기상·기후 야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 주관으로 개최한 '제35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 30점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은 한파로 얼어붙은 바다를 촬영한 '겨울 바다', 물웅덩이에 비친 무지개와 강아지를 담아낸 '무지개를 즐기다' 등이다.

사진전이 개최되는 '초록방주'는 천연대나무를 사용한 선박모양 구조물이다. 초록방주는 홍수예방을 위해 빗물저류조가 설치된 시흥계곡 복합환경생태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초록방주는 지역 주민의 기후·환경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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