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달여울 마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018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선정된 '달여울 마을' 주민들과 2018 강원도 농어업 대상에 선정된 박상봉(27)씨.2018.11.13.(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농어업 대상은 농림수산업을 성장농업으로 주도하고 선진 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어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 마을 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선정연도와 연차별 평가를 실시해 최대 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정선 임계면 용산1리 ‘달여울 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교육 및 마을자원 발굴, 기업형 새농촌 사업설명 및 마을발전 방향제시, 농촌사랑 농도 상생포럼 참석 등 마을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였다.
또 2018 강원도 농어업 미래농업육성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정선 여량면 박상봉씨는 지난 2013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배운 농업 지식을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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