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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달여울 마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등록 2018.11.13 1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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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018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선정된 '달여울 마을' 주민들과 2018 강원도 농어업 대상에 선정된 박상봉(27)씨.2018.11.13.(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018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선정된 '달여울 마을' 주민들과 2018 강원도 농어업 대상에 선정된 박상봉(27)씨.2018.11.13.(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임계면 ‘달여울 마을’이 2018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여량면 박상봉(27)씨가 2018 강원도 농어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농어업 대상은 농림수산업을 성장농업으로 주도하고 선진 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어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 마을 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선정연도와 연차별 평가를 실시해 최대 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정선 임계면 용산1리 ‘달여울 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교육 및 마을자원 발굴, 기업형 새농촌 사업설명 및 마을발전 방향제시, 농촌사랑 농도 상생포럼 참석 등 마을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였다.

 또 2018 강원도 농어업 미래농업육성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정선 여량면 박상봉씨는 지난 2013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배운 농업 지식을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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