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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2월 공무원 482명 추가채용

등록 2018.11.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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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12월14~18일, 필기시험 2월23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4월2일 예정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18.03.19.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18.03.19.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 건축 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내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된다. 해당 직렬(행정7급·사회복지·기계·건축·간호)은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전예고한대로 내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내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안내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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