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한국노총 부산본부, 사랑의 연탄 나눔 등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동구 좌천·범일동 일대에서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홀몸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가해 지게를 지고 각 각정에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며, 전달될 연탄은 총 3만5000여장(2100만원 상당)이다. 연탄비는 한국노총 부산본부 산하 대표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각 가정에 쌀 120포대도 함께 전달된다.
◇웨스틴조선호텔, 겨울 패키지 출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마이 페어리테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어린왕자 만년형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또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조선델리 마카롱과 커피 2잔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스위트 타입 이용 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맥심 드 파리와 콜라보를 통해 구성한 맥심 드 파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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