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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40 씽큐로 소개한 페루 여행 동영상 인기"

등록 2018.11.14 0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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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영상 2주만에 조회수 100만건 넘어

하와이, 두바이, 오스트리아에 이어 외국 관광청과 4번째 협업

LG전자 "V40 씽큐로 소개한 페루 여행 동영상 인기"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했다. 약 2분40초 분량의 영상은 게시한 지 2주 만에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함께 해당 국가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 중이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선보였다. 그동안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450만건에 달한다.

한편 LG V40 씽큐는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와 센서 픽셀가 한층 강화했다. 후면 카메라 센서 픽셀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1.4㎛와 0.38인치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크다. 낮을수록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했다.

야간이나 흔들리는 차 안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됐다. 또한 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씽큐는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얇고 가벼워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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