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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신 소공녀' 개최

등록 2018.11.14 1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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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동의 날 맞이 공연 마련

【서울=뉴시스】관악구에서 진행하는 신 소공녀 공연 포스터. 2018.11.14.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관악구에서 진행하는 신 소공녀 공연 포스터. 2018.11.14.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세계 아동의 날'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7시30분 두 차례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넌버벌(Non-verbal) 발레 '신 소공녀'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넌버벌(Non-verbal)이란 대사 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토리를 표현하는 융·복합 문화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장르다.

두 차례 걸쳐 상영되는 이번 공연은 먼저 관내 초등학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30분에 실시한다. 2차 7시30분 공연은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접수는 네이버 관악뜨락음악회 (http://cafe.naver.com/gwanakstage) 공지사항란에 댓글신청 또는 관악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02-879-5607)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동 연극을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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