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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fresh, 새벽배송, 10개월만에 300% 성장

등록 2018.11.14 0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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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베이커리 530% 매출 신장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GS리테일은 GS fresh에서 마트몰 최초로 선보인 새벽배송 서비스 실적이 1월 주문 건수 대비 10월에 300%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새벽 베이커리’ 배송 서비스가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벽 배송 주문에서 약 40%의 구성을 보이며, 1월대비 매출이 530% 신장했다.

 GS리테일은 새벽 베이커리에서 제조 시간과 원재료에 차별성을 뒀다. 새벽 베이커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벽 배송만 담당하는 배송 센터에 베이킹 시설까지 따로 구비하는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주문 후 배송 전 센터에서 직접 구워 바로 배송을 진행한다. 또 크로와상은 프랑스, 뱅드 오 쇼콜라는 네덜란드, 쿠키는 미국 판매량 1위인 오티스 스펑크 마이어사의 생지를 수입해 구워 배송한다.

 마트몰 최초로 선보인 새벽배송 서비스는 GS fresh내의 새벽 배송몰 상품에 대해 오후 11시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문 앞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배송 완료시에는 원하는 시간에 도착 모습 사진이 동봉된 문자가 고객에게 전송된다.

 GS fresh는 15일부터 삼겹살 파격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산 냉장 삼겹살 100g 상품을 정상가 2980원에서 약 60% 할인된 1100원에 판매 한다. 500g단위로 판매를 진행해 삼겹살 500g를 5500원이라는 파격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500개 수량 한정 판매하며, 15일 매진이 될 경우, 16일에 500개 추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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