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세무학과 세무사 5명 합격 등
건양대는 올 제55회 세무사 시험에 역대 최다인 5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합격자는 배호영(08학번), 방정경·정상재(이상 09학번), 최우선(10학번), 이우진(12학번)씨이다. 올 세무사 2차 시험에는 전국에서 5331명이 응시, 643명(12.06%)이 합격했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지난 8월 제53회 공인회계사 시험에도 합격자(06학번 박종민씨)를 배출했다.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제1회 해킹대회' 개최
건양대는 사이버보안공학과가 '제1회 해킹대회(K-CTF, Konyang Capture The Flag)'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지역 첫 실전 해킹방어대회(K-CTF)로 정보 기술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획득한 점수를 통해 승패를 겨룬다.
학과 재학생들이 문제출제와 대회운영시스템 및 보안관제시스팀 구축 및 운영 등 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해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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