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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전남연합회 출범

등록 2018.11.14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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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연합회가 13일 전남 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2018.11.14 (사진=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연합회가 13일 전남 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2018.11.14 (사진=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연합회가 출범했다.

 14일 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전남연합회는 전날 전남 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전남지역 지역 조합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출범선언문 낭독과  이근정 호남미래포럼 실장의 '사회적협동조합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나광진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전남연합회는 앞으로 조합 육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민관 영역의 협력관계 구축, 안정적인 공공구매와 시장진입, 사업모델 발굴, 조합 설립인가 지원, 취업교육을 통한 사회적경제분야 인력(사업가) 양성 등을 추진한다.

전남연합회는 전남 22개 시·군 중 현재 14개 지역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여수, 순천, 광양, 목포, 나주, 구례, 장성, 영암, 함평, 무안, 장흥, 화순, 해남, 신안)으로 구성돼 있다.

박준덕 전남연합회장은 "시냇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듯이 조화, 협동, 평등의 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와 사회적경제 일꾼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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