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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2018 산학협력EXPO’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등록 2018.11.14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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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위덕대학교 본관 전경.2018.11.14.(사진=위덕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위덕대학교 본관 전경.2018.11.14.(사진=위덕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장익)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EXPO’에서 링크플러스사업단(LINC+)  우수상과 참여학생 수기공모전 우수상, 링크루트 특별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관련 409개 기관이 총 977개 부스를 설치 운영하며 다양한 산학협력 관련 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했다.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 대회에서 산업단지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가물리치료와 어린이·노인을 위한 먹기 좋은 슈가 크레프트 컵케익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선보여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자동자전장·설비제어트랙 소속 임진현 군은 ‘참여학생 수기 공모전’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가상속의 나, 이제는 현실로 이루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수기를 공모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덕대학교 사업단은 링크루트 부분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LINC+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공정자동화EIC트랙 소속 박현진 군은 협약기업의 관심제고를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환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 EXPO에서 위덕대학교가 3개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에 발맞춰 기업과 학생이 다함께 만족하는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개발해 산학협력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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