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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환경·교육 등 9개 협치사업 진행

등록 2018.11.14 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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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청사 모습. 2018.09.20.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청사 모습. 2018.09.20.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9개의 협치 사업을 담은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4월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9개의 사업을 실행한다. 서울시로부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비 1억6295만원을 지원받는다.

협치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단기의제부터 환경, 문화를 다루는 장기의제까지 다양하다.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결하는 환경개선 사업, 펫티켓 향상 주민갈등 예방 사업과 환경생태 교육, 전통문화 확산, 마을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노동인권, 세대 간 소통 확산, 지역사회 복지 등이다.

구는 사업 시작에 앞서 협치조정관과 협치지원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한다. 이들과 함께 주민과 행정이 협업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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