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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국회 등 방문 정부예산 확보 주력

등록 2018.11.14 17: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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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유기상(우측) 전북 고창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14일 국회를 방문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 의원(중앙),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좌측)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8.11.14.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유기상(우측) 전북 고창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14일 국회를 방문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 의원(중앙),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좌측)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8.11.14. (사진 = 고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19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유기상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민주평화당 유성엽(정읍·고창) 의원과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 의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만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유 군수는 이날 수동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 감시센터 설치 등 신규사업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계속사업인 생물자원 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산 증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위한 '파랑새공원 조성사업'과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한 '동호어촌뉴딜 300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유 군수는 "고창군의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군민의 삶과 지역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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