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한국당 "갈고 닦은 실력 가감없이 발휘하길"

"정부도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 볼 수 있도록 대책만전 기해야"

【대구=뉴시스】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2018.10.23.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자유한국당은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시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내일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보상받는 날"이라며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달라"고 했다.

또 수험생들을 향해 "여러분이 정성들여온 시간의 가치는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도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이동편의 등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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