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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대구·경북 맑고 한파 없어…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18.11.15 06: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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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유의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2018.11.14.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유의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2018.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일교 차가 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울릉도 8도, 포항 7도, 대구 3도, 김천·청송 영하 1도, 봉화 영하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청도·경주 17도, 대구·고령 16도, 예천·청송·봉화 14도, 울릉도 1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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